중얼중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너리즘? 신입일때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자' 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그러면서 나랑은 상관 없는 말로 생각했는데 요즘 내가 그런거 같다. 컴터 앞에 앉으면 일하기 싫고, 그렇다고 다른걸 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만 보내고.. 요즘 정말 일하기 싫다. ㅠ.ㅠ 큰일이다. 이러다 짤리면 어쩌지? 더보기 Half 마라톤. 어제 회사분 한분이 half 마라톤을 완주 하셨다. 소감을 물어보니 반환점 돌고 나서는 엄청 포기하고 싶었다고.. 그냥 집에 가고 싶을 정도 였던듯 싶다. 역시 10km와는 차원이 다른건가.. ㅠ 한달 남은 기간 동안 나도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 더보기 Haircut. 어제 머리가 많이 길어서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 답답하다고 자르라고 권하기도 해서 이발을 하러 항상 가던 미용실을 갔다. 미용실 문 앞에 들어서는 순간 엄청난 수의 아주머니들이 모두 머리를 볶고 계셨다.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늘 아침 내 머리가 맘에 든다. 좀 더 길러보고 싶은데.. 이렇게 머리를 더 길러보게 되는건가? ㅋ 더보기 어젯밤 안양 부흥동 아파트에서 화재 어젯밤 9시쯤에 부흥동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데 나는 전혀 몰랐네.. 네이버 검색어에 나올 정도면 꽤 큰 화재였으려나? 인명피해는 없었던거 같으니 천만다행.. 우리집도 불조심~ ㅠ 더보기 눈이 아프다. 어제 오늘 가방을 바꿔 들고 오면서 안경을 집에 놓고 왔더니 오늘은 눈이 아프다... 안경의 전자파 차단기능이 효과가 좋았던 걸까, 아님 안경을 안쓰니 인상쓰면서 컴터를 봐야 해서 눈이 금방 피로해진걸까.. 어찌됐든 오늘은 빨리 퇴근해서 눈을 쉬어줘야겠다. 더보기 회사에서 보는 노을. 요즘 회사에서 노을 찍는 재미에 빠졌다. 요건 어제 찍은 노을. 그리고 이건 오늘 찍은 노을 사진이다. 오늘은 비가 내리다 말아서 그런지 구름이 많이 있었다. 실제론 보라색이 더 짙었는데.. 정말 카메라 갖고 다녀야 하려나 보다;; 더보기 자랑자랑열매. 회사달력의 9월달 사진. 9월은 가을이며 추석이고 사진과 참 잘 맞는다. 사진 참 잘 찍었네.. 누가 찍었을까? 사진 오른쪽 밑에 찍은 사람 이름이 보인다. 웅케케케케케~ 더보기 2011년형 Macbook Air. 2011년 Macbook Air 신형이 빠르다고 주변에 말들이 많다.. 아... 사고 싶다.. ㅠ.ㅠ 그치만 이렇게 사면 매년 살거 같다... 작년꺼는 용량도 좀 부족한 감이 있는데, 이번 Macbook Air가 잡스의 마지막 Macbook Air가 될듯하고... 그래도 더이상 지출은 안돼~ ㅠ 눈물을 머금고 참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