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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Half 마라톤.

어제 회사분 한분이 half 마라톤을 완주 하셨다.
소감을 물어보니 반환점 돌고 나서는 엄청 포기하고 싶었다고..
그냥 집에 가고 싶을 정도 였던듯 싶다.
역시 10km와는 차원이 다른건가.. ㅠ
한달 남은 기간 동안 나도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